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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행사 / 각종 그룹
    • 2025/03/10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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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대담전 유스티나 ・ 파이히트 & 마츠야마 세이코

    일시
    2025년 01월 24일 ~ 2025년 03월 29일

    장소
    쾰른 일본문화회관 ( Japanisches Kulturinstitut )
    Universitätsstraße 98 50674 Köln

    관람료
    입장료 무료

    오프닝 2025년 1월 24일(금) 18:30
    오프닝 토크 미하엘 ・ 크라예프스키 박사 ( 미술사학자
    낯선 나라에서도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것처럼 그 풍경에 친근감을 느낀 적이 있는가? 일본에서는 그런 곳을 '원경'이라고 부른다.

    독일과 일본을 오가는 사진작가 유스티나 ・ 파이히트와 독일 거주 아티스트 마츠야마 세이코는 'Ur: Landschaft - eine Reise' 전시를 위해 아오모리를 여행했다.

    북 일본에서는 사후세계에 대한 일반적 신앙이 깊게 뿌리내리고 있으며, 파이히트는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과정에서 아오모리에서 아직도 남아 있는 이타코라는 맹인 여성 주술사가 고인과 접촉하는 의식인 구소우라(입맞춤)의 전통에 대해 배웠다. 또한 그 지역의 민간신앙에도 관심을 갖고 인터뷰와 영상으로 현지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대적이고 이성적인 세계와 대비되는 동북지방의 세계관에 매료되어 자신의 내면적이고 시적인 세계와 연결하여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도쿄에서 태어난 마츠야마 세이코에게 아오모리는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할머니와 함께 매년 보냈던 친숙한 땅인 동시에 매혹과 동시에 두려움을 느꼈던 이국적인 곳이기도 하다. 2009년부터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마츠야마는 할머니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자신의 영혼의 뿌리이자 '원풍경'인 이곳에 대한 강한 동경과 'Heimweh(향수병)'을 느끼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현실과 환상의 장소에서의 기억이라는 현상을 다루고 있다.

    마츠야마 세이코가 태어나지도 자라지도 않은 나라에서 '원풍경'을 찾는 과정, ・ 유스티나 파이히트가 이 나라의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을 탐구하는 심리적 과정은 영혼의 움직임의 표현이자 여행의 표현이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은 여행이라고 믿는다.

    이 전시는 누구나 언젠가는 지나가는 이 길에 공감하며 우리 자신의 마음의 여행으로 초대한다.

    유스티나 ・ 파이히트는 도르트문트 응용과학대학에서 영화와 카메라를 전공했다. 여러 나라에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했으며, 최근에는 일본의 농촌 탈출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했다.
    마츠야마 세이코는 일본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현대미술을 공부하고 뒤셀도르프의 로즈마리 ・ 트로켈에게 사사했다. 조각과 참여형 설치미술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 : 왼쪽 Osorezan © Justyna Feicht, 오른쪽 Filmstill © Shoko Matsuy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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